붉은 단심 등장인물 줄거리

 

붉은 단심 등장인물 줄거리

붉은 단심 등장인물 줄거리

5.2일 새롭게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붉은 단심.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내쳐야 하는 조선의 12대 왕 이태와 중전이 돼야만 하는 유정의 핏빛 정치 로맨스. 붉은 단심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등을 한방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붉은 단심 / KBS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드라마 주연 배우

붉은 단심 주연배우 포스터

채널 : KBS2

방송 시간 : 22년 5월 2일 첫 방송 / 매주 월, 화 저녁 9시 30분

몇 부작 : 16부작

제작사 : 지앤지프로덕션, 컬처앤스토리

연출 : 유영은

작가 : 박필주

스트리밍 : 웨이브

출연진 :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등

 

붉은 단심 인물관계도 및 출연진

 

붉은 단심 줄거리

절대군주를 꿈꾸는 조선의 12대 왕 이태의 이야기

붉은 단심 줄거리 가상의 과거를 전제로 한 픽션의 내용으로 1506년 반정공신들이 조선의 10대 왕 연산군을 폐위한 뒤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산군을 폐위되고 선종이 즉위했지만, 역적의 딸이었던 중전 신 씨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허울뿐인 왕으로 보냈다. 그렇게 선종의 아들 이태가 조선의 12대 왕으로 즉위하면서 절대 군주를 위한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무너져 버린 왕권을 수복하기 위한 조선의 12대 왕 이태(이준)와 조정을 장악한 절대 권력자 박계원(장혁)의 치열한 싸움. 집안의 복수를 위해 중전이 되어야만 하는 유정(강한나). 자신이 누리는 권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가연(박지연)의 정치 핏빛 로맨스 붉은 단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등장인물

 

이태 / 이준(아역 박지민)

조선의 12대 왕 이태 역할의 이준

붉은 단심 이태(이준). 조선의 12대 왕으로, 10대 왕 연산군을 폐위시킨 반정 공신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조선이 탐탁지 않다. 원칙보단 반칙, 법보다는 불법에 능통한 이태는 오로지 왕권 강화가 목표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정의 실세인 박계원(장혁)을 견제하지만, 정인이었던 유정(강한나)이 궁에서 정적으로 마주친다. 권력을 잡으려면 유정을 포기해야 한다.

 

유정 / 강한나(아역 신은수)

죽림현의 실질적인 수장 유정 역할의 강한나

붉은 단심 유정(강한나). 조선의 여성상에 얽매이기엔 자유로운 영혼이며, 영민하고 똑똑하다. 그런 유정에게 반한 이태가 세자빈으로 점찍으면서 집안의 위기가 찾아오고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상단 죽림현의 수장이 되어 억울하게 처형당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궁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선 왕이 된 이태를 만나게 된다. 사랑과 복수 중 선택을 해야만 한다.

 

 

박계원 / 장혁

조정의 실질적인 권력자 박계원 역할의 장혁

붉은 단심 박계원(장혁). 연산군 폐위 때 반정을 이끈 정국공신. 현재 조정의 실질적인 권력자로, 다시는 폭군으로 인한 피폐한 조선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다짐한다. 곧 자신이 왕보다 위에 서서 군림하겠다는 오만한 충신이기도 하다. 하지만 순종적인 왕이라 생각했던 이태(이준)가 그의 통제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최가연 / 박지연

박계원을 마음에 품은 대비 최가연 역할의 박지연

붉은 단심 최가연(박지연). 조선의 11대 왕 선종의 첩으로, 박계원(장혁)의 의해 간택 후궁으로 궁에 입궐했다. 현재는 조선의 대비로서 박계원의 세력을 등에 없고, 이태를 압박하는 인물이다. 사실 예전부터 박계원을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 부부의 연을 맺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정치적 동지로 같은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붉은 단심 알고 보면 좋을 정보

5월 2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KBS2에서 시작할 드라마 붉은 단심은 원작은 따로 없으며, 넷플릭스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고, 웨이브에서 VOD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방영 중인 크레이지러브의 후속작으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이준 배우님의 연기 또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붉은 단심의 11대 왕 선종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

드라마 붉은 단심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각 인물들의 로맨스를 살아남기 위한 정치적 요소로 풀어냈다는 데에 색다른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사랑하지만 사랑하기 위해선 자신의 목적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결말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K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등장인물, 줄거리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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